1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금산으로의 여행
겹겹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산 자체의 경치도 빼어나지만 주봉인 마천대와 제 2봉인 낙조대의 경관이 빼어나기도 하면서 다양한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서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3개 시군에 걸쳐있는 이 산의 명소가 3개 시군에 공히 분산되어 있는 점 또한 재미있다. 완주군 운주면의 명소는 대둔산 케이블카와 마천대가 그것이고, 논산시 양촌면의 명소는 대둔산 수락계곡이다. 금산군 진산면의 명소는 어디일까? 천년고찰 대둔산 태고사와 대둔산의 제2봉 낙조대와 함께 암봉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대둔산의 산세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생애대(735m)가 그것이다.
금산군의 대둔산 등산코스는 태고사길을 오르다보면 태고사 광장에 이르기 전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광장이 위치하고 있는 곳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화장실이 설치된 광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장군약수터를 경유하여 생애대에 오르고 다시 낙조대를 향하여 오른 다음 태고사를 경유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전망 좋기로 유명한 대둔산 낙조대의 정상은 해발고도 859m다. 그 아래 터를 닦고 산자락에 걸터앉은 태고사의 해발고도는 660m. 200m 가량 고도차를 두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태고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공부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선생의 자취는 아직도 이 절에 선명히 남아있다. 선생이 바위에 새긴 한자가 그것. 절 아래 거대한 바위사이로 간신히 한사람 지날 정도의 틈이 있는데 이 바위틈이 절의 일주문을 대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우암 선생은 석문이라 했고 이 문에 한자로 석문이라 새겨 넣어 이곳이 태고사의 일주문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래 이 절은 고려시대 태고화상(太古和尙)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가 재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태고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4년부터 복원하였는데 대웅전을 비롯하여 무량수전, 관음전, 선방 등을 지었다.
선방이 있는 태고사는 해마다 동안거와 하안거에 스님들이 찾아와 정진하는 곳이니 경내에서의 정숙은 필수 예절. 음력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하안거, 음력 10월 15일부터 음력 1월15일까지는 동안거이니 알아두도록 하자.
전망 좋기로 유명한 대둔산 낙조대의 정상은 해발고도 859m다. 그 아래 터를 닦고 산자락에 걸터앉은 태고사의 해발고도는 660m. 200m 가량 고도차를 두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태고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공부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선생의 자취는 아직도 이 절에 선명히 남아있다. 선생이 바위에 새긴 한자가 그것. 절 아래 거대한 바위사이로 간신히 한사람 지날 정도의 틈이 있는데 이 바위틈이 절의 일주문을 대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우암 선생은 석문이라 했고 이 문에 한자로 석문이라 새겨 넣어 이곳이 태고사의 일주문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래 이 절은 고려시대 태고화상(太古和尙)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가 재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태고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4년부터 복원하였는데 대웅전을 비롯하여 무량수전, 관음전, 선방 등을 지었다.
선방이 있는 태고사는 해마다 동안거와 하안거에 스님들이 찾아와 정진하는 곳이니 경내에서의 정숙은 필수 예절. 음력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하안거, 음력 10월 15일부터 음력 1월15일까지는 동안거이니 알아두도록 하자.
진산지역은 조선 후기에 이승훈으로부터 세례 받은 윤지충이 가족들에게 천주교를 전파한 곳으로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최초의 박해였던 신해박해 (1791년)의 진원지에 해당하는 곳이다. 신해박해 때 순교한 윤지충, 권상연두 신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시복됨으로써 천주교의 성지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87년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어 천주교인들이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자 공소형태로 종교집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1927년에 건립된 성당건물이 현재까지 미사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순례미사를 참례하려면 사무실로 예약을 해야 한다.
*시복 : 교회가 공경할 복자로 선포하는 일.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이에게 복자 칭호를 허가하는 교황의 공식 선언
지금은 흔한 요리집이 되었지만 한우 생고기 구이의 원조는 바로 금산군 복수면이다. 매일 잡을 소를 직접 정하고, 그날 소 한마리를 모두 판다는 이 식당들은 인근 도시에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다. 한우 생고기 구이는 연하고 깊은 특유의 맛 때문에 금산의 새로운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얼어붙은 겨울 땅이 녹을 즈음, 진악산 산세를 받아 일교차가 큰 생육조건에서 생명력을 가득 품고 자라나는 진산땅두릅은 그 향이 짙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며, 영양소도 풍부해 소비자로부터 일찍이 건강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성인병을 예방에 좋은 자연의 먹거리, 산지에서 자란 자연산 버섯과 표고버섯 등도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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